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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가지 아닌가요?"‥폭리에 목 타는 잼버리 대원

투샷아인슈페너 2023. 8. 4. 14:50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0710_36199.html

 

"K-바가지 아닌가요?"‥폭리에 목 타는 잼버리 대원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대원들의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독점으로 들어온 편의점에서는 얼음도 아이스크림도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K-바가지'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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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강행군에 잼버리 대원 139명 탈진.....원인이 K팝 때문이라고??? (입벌구)

 

 

"국제망신 자초 "  참가 청소년 학부모 등 나라 안팎에서 비난 

 

밤에도 세수에 부채질, 취재 막고 뒷북 대책 쏟아내는 정부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대원들의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독점으로 들어온 편의점에서는 얼음도 아이스크림도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K-바가지'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식수는 부족하고, 모기는 들끓고, 화장실은 더럽고, 샤워시설은 열악하고, 나눠준 구운 계란들에서는 곰팡이도 발견됐습니다.

총체적 부실 운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 36도를 육박하는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편의점 앞에 선 잼버리 대원들은 하나같이 얼음봉지와 아이스크림을 쥐고 있습니다.

[루이스/필리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너무 더워요. 지금 (편의점에) 처음 왔는데, 하루에 더 많이 자주 올 것 같아요."

마시는 생수도 사먹어야 하는 형편인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물건은 시중보다 턱없이 비쌉니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가장 많이 사는 잔얼음 하나에 1,500원, 아이스크림 하나에 2,000원입니다.

시중에서 잔얼음은 700원, 같은 아이스크림은 1천800원에 판매됩니다.

밖에서 4천 원인 3kg 돌얼음도 여기서는 7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