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김문수의 일생

사회를 보는 눈

[펌] 김문수의 일생

투샷아인슈페너 2025. 5. 14. 20:25

문중의 별이었던 똑똑한 소년 문수

새벽5시에 일어나 공부했던 될성부른 떡잎 문수

백골이 되더라도 효도를 하겠다던 효자 문수

대학 진학 후 본격적으로 노동운동을 시작한 문수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의 출세보다 노동운동을 택했던 문수

혁명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각오를 했던 문수

노동운동 이후 제도권 정치에 뛰어든 문수

마흔이 넘었지만 안죽고 다행히 살아있는 문수

그러다 돌연 보수정당에 입당한 문수

3선 국회의원에 이어 경기도지사까지 하게 된 문수

문수의 지금 심정

노동운동했다가 갑자기 보수로 틀어서 비판받는거 어떻게 생각해 문수

비판도 다 이해한다는 문수보살
(오 이해심 포용력 합격!)

생각을 왜 바꿨는지 차분히 말하는 문수

투옥뿐 아니라 다른 일들에서도 많은 실패를 겪었던 문수

남탓 하나 없이 안 좋은 결과는 모두 내 생각이 잘못되어서라고 말하는 문수

진정한 목민관의 자세란 무엇인가에 답하는 문수

문수 이제는 대통령길만 걸어

출처
1. SBS 스페셜 출 세 만 세 -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2010.1.24)
2. KBS 9시뉴스 (1992.3.6)
2차 ㅊㅊ- ㅈㅅㅇ

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862

[조용헌의 인물탐구 | 정치인의 기질과 운명론]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 “한반도 분

김문수를 만나보니 산양(山羊)의 관상이었다. 턱에 비해 이마가 넓은 편이고, 눈은 맑다. 서재에 틀어박혀 오랫동안 고서를 탐독한 사람의 눈을 갖고 있다. 산양을

www.m-joongang.com

# 변절자 라는 비난에 대한 김문수 생각.

https://m.dailian.co.kr/news/view/1497063/

[김문수, 그는 누구인가 ①] 노동운동의 살아있는 역사

"김문수는 한번 꽂히면 백스텝(뒷걸음질)을 모른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단일화와 관련해 갖은 압박을 버티며 자리를 지켜낸 건 노동·민주화 운동의 소

www.dailian.co.kr

# 고문 받다가 너무 괴로워서 차라리 죽으려고 했던 청년 김문수...

고문 받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으려고 하셨대 근데 못죽게 고문기술자들이
머리에 투구 씌웠다고.

그때 그 공포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
아직도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심
팔쪽이랑 청력에는 장애 생겼는데
민주화 운동 보상금 10억 안받은 이유는
이미 국회의원도 하고 나라에서 보답 다
받았기 때문에 국민 세금이라서 거절하심

이해찬은 보상금 다 받아감
자 이제 누가 나라를 더 많이 생각할까?

과거의 김문수가 현재의 김문수를 돕는다! 삶의 궤적이 빛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사람이 먼저이고 진영은 먼지이다.

어머 우리나라 살리려고 태어났나봐..일생 자체가 그냥 고요한 혁명가였네?문수대통되서 과업을 마무리하는게 최종 이상향일듯 .

https://uzuini170510220509.tistory.com/5290

어쩌면 김문수는 진영의 덧없음을 우리보다 빨리 깨달았던 것 아닐까?

https://www.factfinder.tv/news/view.php?idx=1369 어쩌면 김문수는 진영의 덧없음을 우리보다 빨리 깨달았던 것 아닐까?김문수를 향한 내 반감은 세월을 거스르는 일종의 거울이었다. 그가 노동운동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