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21121024207?s=09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보수와 진보가 대립하는 상황에서, 진영의 주장에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정치인을 향해 '수박'이라고 부르며 역적이나 배반자로 여긴다"며 "대의민주주의의 큰 위기"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초선 당선인 연찬회 인사말에서
"지금은 정치인들이 당의 명령에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큰 패륜아가 된 것처럼 (비난받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수박'은 민주당 친명(친이재명) 성향의 강성 당원들이 비명(비이재명) 인사들을 겨냥해 사용하는 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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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라는 용어는 일베에서 광주 민주화 당시 희생된 사람들을 조롱하는 멸칭인데...
이걸 제대로 알리고 분명하게 기사를 쓰고, 보도하는 '진짜 기자'들이 없네요.
일베도 못해낸걸 개딸들이 해냄
그걸 거르지않고 고스란히 방송에서 언급해대는 방송 수준들도 처참하다
ㅊㅊ ㅎ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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