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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변호사비로 준 주식 20억 한 회사의 CB(전환사채)

투샷아인슈페너 2021. 10. 10. 13:30

[대장동 게이트]
수임료 의혹 제기 시민단체 대표 깨시연
"이태형 변호사 지인에게 들었다"
전환사채 발행한 회사의 계열사서
李지사 측근들 사외이사 맡기도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지난7일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에서 활동 중인 이태형 변호사가

 

과거 이 지사 부부를 변호하면서

 

현금 3억원과

 

3년 후 팔 수 있는 상장사 주식 20여억원어치를 받았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의혹을 처음 제기한 모 시민단체 대표 A씨는

 

“이 변호사의 지인 B씨로부터 수임료에 대해 분명히 들었다”면서

 

이 변호사가 수임료로 받은 전환사채는

 

당시 중견기업 C사가 발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법조인들은

 

다수의 이 지사 주변 인사들이

 

C사 및 그 계열사 2곳 등의 사외이사로 재직한 것을 놓고 의문을 제기

 

이번에 C사 전환사채를 수임료로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태형 변호사는  ㅡ  2019년 C사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당시는 ‘혜경궁 김씨’ 계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 혐의(명예훼손)로

 

수사를 받던 이 지사 아내 김혜경씨 사건이 불기소로 마무리된 뒤,

 

이 지사 선거법 위반 사건을 변호하던 때였다.

 

 

또한 서울변호사회 회장 출신으로 배우 김부선씨나 언론 관련 소송은 물론 이 지사 선거법 위반 사건도 맡아 이 지사 측근으로 알려진 나모 변호사는 작년 8월 C사의 또 다른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 변호사와 나 변호사는 올 초 나란히 사외이사를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 법률지원단에 들어갔다. 나 변호사가 사외이사를 지낸 C사 계열사의 경우, 이 지사의 ‘정책 브레인’으로 알려진 경기도청 고위직 출신도 사외이사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에서 고문료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박영수 전 특검 주변의 법조인 2명도 C사 또는 계열사 사외이사를 맡고 있거나 맡은 적이 있었다.

 

 

 

https://blog.daum.net/mutzima/483

 

김혜경의 혜경궁 사건과 이재명 사건 수임한 수원지검 출신 이태형 쌍방울 비비안사외이사 (트

녹취록에 나온 그 대표, 진짜 쌍방울 김성태 맞나봐. 그럼 대납이네! 이명박이 감옥에 왜 갔게요? https://news.v.daum.net/v/20211008035244963 "이재명, 변호사비로 한명에 23억" 친문단체 주장 녹취록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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