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이재명은 '경청투어' 다니지 말고 대법원 판결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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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이재명은 ‘경청투어‘ 다니지 말고 대법원 판결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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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제껏 쏟아낸 자신들의 말을 돌아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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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도대체 뭐라고"...정치권, 대법원 파괴 나선 민주당에 경악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자, 민주당이 이를 '조희대 3차 내란'이라 규정하며 대법원을 사실상 형해화하는 입법에 나서겠노라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을 탄핵하고 특검 등을 통해 수사하는 것도 병행키로 했다. 민주당이 법원까지 손보겠다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데 대해 정치권은 예상은 했지만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원내대표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 등을 두루 거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새민주) 대표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대법원 판결 이후 보여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태도는 기가 막힐 정도"라며 "이재명 후보는 '경청투어'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가장 엄중하게 경청해야 할 대상은 법원이다. 그것도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수용해야 할 최종심인 대법원의 판결이다. 이를 무시하고 거역하면서, 도대체 어디에서 누구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전 대표는 "삼권분립 민주공화제에서 대법원의 판결을 '사법 쿠데타'라고 몰아붙인다. 국민들까지 방탄의 레토릭으로 동원해 또 마구잡이 탄핵에 나서려고 한다"면서 "윤석열은 이미 두 시간 만에 해제된 계엄, 헌재의 결정으로 파면됐다. 그런데도 오직 권력과 방탄만을 위해 계엄 마케팅과 내란 프레임을 집요하게 팔아 국민의 불안을 자극하는 정당이 과연 공당이라 할 수 있는가?"라고 했다.

전 대표는 "더 이상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지 말고, 즉시 후보 교체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당이 일극체제인 만큼 이재명 후보가 선공후사,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과 당을 위해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는 것"이라고 했다.

출처 : 펜앤마이크(https://www.pennmike.com)

 

 

https://youtu.be/4dS4ms7rbx8?si=6ZzmrfxaIFIoQ-9u

 

https://youtu.be/xVN-wKT7qYg?si=3kDaqss4VM5WM-XK

 

https://youtu.be/URZ9xJPa38A?si=IZlPJumWrJl3PTrn

 

[클립①] "이재명 범죄 3년간 호도했던 세력의 행정 권력 장악? 두려워" [MBN 나는정치인이다]
https://youtu.be/qEnL_iYJMhU

 

[클립②] 이낙연 "국민의힘 주도 빅텐트에는 가담 안해" [MBN 나는정치인이다] 
https://youtu.be/uhjvB8DgHsw

 

 

[클립③] 이준석과 열흘만에 결별...그날의 교훈? [MBN 나는정치인이다] 
https://youtu.be/FE-SfIxap4g

 

[클립④] 정치 보복 없다는 이재명 못 믿는다? [MBN 나는정치인이다] 
https://youtu.be/E1ECTSL22HY

 

https://youtu.be/PlPSGcCKGWg?si=-F5wCOyPRMcGcI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