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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기후위기 근황...jpg

투샷아인슈페너 2025. 1. 18. 00:21

대서양 쪽 해류가 멈추고 있음




쉽게 말하면 찬물과 따듯한 물이 순환하면서 지구 온도를 유지하는 일종의 보일러 역할을 했는데, 그게 고장나고 있음

그러면 북극 쪽부터 얼어붙기 시작함. 차가운 공기와 한류가 북극 쪽에 그대로 머물면서 점차 찬공기가 내려옴.

해류가 있으면 이걸 막아주는데, 방금 말한것처럼 해류가 멈춰서 이걸 못막아주고 쭉 내려오고 있음





이게 뭘 의미하냐? 결국 빙하기가 올수도 있다는 것임.

실제로 13,000년 전에 똑같은 일이 있었고, 당시 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구 평균 기온이 10~15도 하락했었음

지금 지구가 1도 올랐다고 걱정하는데 만약 정말 해류가 고장난거라면 10도가 떨어짐

지구"온난화" 라는 이름 이름때문에 지구가 뜨거워질거라 생각하지만, 정확히 이름붙이면 지구 "뜨거운곳은 존나 뜨겁고 차가운곳은 존나 차가움"으로 개명해야함.

그리고 지금 기후재앙 현시점이 모든 지표가 빙하기로 향하고 있어서 곧 빙하기가 오는거 아닌가? 가 걱정되지만, 다른 관점의 사람들은 오히려 빙하기가 와야한다고 주장하고있음




왜냐하면 지금 빙하기가 올 그 모든 조건들이 갖춰졌는데도 안온다면 지구는 금성 되어버림
 
 
 
 
 
 
 
 망가뜨린 기후를 다시 되돌리기는 굉장히 힘든 상태라는 기후학자들
 

 
https://youtu.be/N-YCW_ELu_E?si=ZhTV5UFZbmfU4wQ5

 

 
 
빙하기 오는 지구 루틴 점점 다가옴.
빙하기에서 빙기와 빙기 사이의 시기로 지구가 따뜻해지는 시기를 말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간빙기'다. 
인간이 힘으로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가까운 미래에 인류멸종 이라는 문제도  
언젠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4666

"65년 뒤 기후위기 피해로 인류 절반 사망" 극단 전망 나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이 현 수준을 유지하면 65년 뒤 전 세계 인구와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이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 피해를 비교적 제한적으로 추정하던 기존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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