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눈

민주노총 사무실 임차료 내준 지자체...감사원 "예산 낭비"

투샷아인슈페너 2025. 1. 7. 00:1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0587?lfrom=twitter

[단독] 민주노총 사무실 임차료 내준 지자체… 감사원 “예산 낭비”

양대노총에 보증금 25억·年 6억 지원 광주광역시·충북道 등 6곳에 주의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민주노총 등의 사무실 임차료를 대납해준 광역지자체 6곳에 주의를 주고 시정하라고 통

n.news.naver.com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민주노총 등의 사무실 임차료를 대납해준 광역지자체 6곳에 주의를 주고 시정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최근 감사원이 전국 광역지자체 17곳의 2023년 예산 내역을 확인한 결과, 광주광역시·충청북도·경상북도 등 지자체 6곳이 민주노총·한국노총의 민간 건물 사무실 임차료를 대납해주고 있었다. 지자체 소유 건물 일부를 노조가 쓰게 한 게 아니라, 노조의 민간 건물 사무실 임차료를 지자체 사무관리비 예산으로 대신 내준 것이다.

이렇게 지자체 6곳에서 노조에 지원한 금액은 보증금 총 25억5700만원에 연간 임차료가 약 5억9300만원에 달했다. 감사원은 “법적 근거 없는 기부 행위로 예산을 낭비한 것”이라고 했다.

감사원은 각 시도지사에게 “지방재정법 등을 위배해 특정 단체가 부담해야 할 임차료를 사무관리비 예산으로 편성해 대납하는 등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임차료 지원은) 노사민정 간 협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노사관계법 등에 따른 지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감사원은 “특정 단체의 고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무실 임차료 지원은 노사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사업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4385

北 "이태원 참사로 분노 만들라"…민노총 간부에 지령 102개 | 중앙일보

이후 석씨는 2018년 12월 9일과 2020년 9월 30일, 2021년 1월 11일, 2022년 1월 30일, 2022년 4월 4일 총 5차례에 걸쳐 북한에 "한 몸 바쳐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충성맹세문을 보냈다. 북한

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