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눈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일부 매뉴얼

투샷아인슈페너 2025. 1. 2. 23:40

ㅊㅊ ㅅㄷ 
https://youtu.be/v08FwEbAdEk?si=dcaAwlgF2YNw2IsK

 

 
랜딩기어를 내린상태에서 최소동력으로 날아갈 수 있는 거리가 적혀있음.
엔진 두개가 모두 꺼진 기체를 착륙 시키기위한 필사적인 노력의 흔적으로 전문가들은 추정.
 
 

 
메이데이선언부터 사고까지 알려지지않은 6분 사이 조종사들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상착륙을 대비한 것으로 추정..
 

 
끝까지 절박한 마음으로 정말 최선을 다하셨던거같아요..
저렇게 노력해서 동체착륙 너무 잘 했는데..
왜 하필 콘크리트가 거기 있어  왜..ㅠ 메이데이를 말씀하실 때 어떤 심경이셨을지. .. 기사에서 조종석 쪽 사진 볼 때마다 너무 마음 아픔.
너무 허망하다 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무안공항 7년 조종사 "콘크리트 둔덕 있는지 몰라, 흙더미인줄"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2134700054

무안공항 7년 조종사 "콘크리트 둔덕 있는지 몰라, 흙더미인줄" | 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자주 비행하는 비행교관·조종사들은 활주로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설치 콘크리트 둔덕 존...

www.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4950?sid=101

콘크리트 둔덕 "문제 없다"더니…이틀째 답변 못 한 국토부

참사 원인은 여러 가지를 따져봐야겠지만, 활주로 끝단 쪽에 있던 '콘크리트 둔덕'이 피해를 키웠단 분석이 많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스스로 정한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n.news.naver.com

 
https://m.newspim.com/news/view/20241230000009

[단독] 500억 규모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3년 연속 예산 삭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정부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 예산을 3년 연속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39%나 삭감됐고, 특히 국회 상임위(국토교통위원회)가

m.newspim.com

 
https://v.daum.net/v/20241231113115056

[단독] “부서지기 쉽게” 설계 주문에도… 콘크리트 세운 무안공항

한국공항공사가 무안국제공항 설계 용역 입찰공고 때 로컬라이저(방위각표시시설)를 부서지기 쉽게 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는 ‘콘크리트 둔덕형’

v.daum.net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6345

[단독] 참사 키운 무안공항 '둔덕', 규정 위반 조항 다수 발견

제주항공 참사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둔덕 위 로컬라이저 설치 여부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문제의 로컬라이저는 종단안전구역 밖에 있기 때문에 관련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4629

세계 어디서도 본적 없어…활주로 끝 '콘크리트 둔덕' 화 키웠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여객기가 둔덕과 충돌, 탑승객 178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외 전문가들은 '둔덕이 사고를 키웠다'는 분석을 내놨다. 영국 공군 출신 항공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1328

[단독] 피해 키운 2~3m 둔덕...무안공항 ‘경사’ 때문에 세웠다

‘오버런’하면 콘크리트 구조물에 정면충돌 인천공항은 지상 7.5cm에 구조물 위치해 2016년 오버런 사태 때 인명피해 없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는 착륙 도중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9353

英 전문가 “활주로 끝 콘크리트벽, 어디서도 못 봐... 범죄에 가까운 일”

영국의 항공 안전 분야 전문가는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공항 참사와 관련해 활주로 끝에 있던 벽과의 충돌이 재난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플라이트 인터내셔널 매거진의 편집자 데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7031

참사 키운 활주로 끝 ‘콘크리트 둔덕’…해외전문가 “범죄에 가깝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내외 항공 전문가들이 ‘외벽 앞 콘크리트 둔덕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내놨다. 사고 여객기의 동체는 로컬라이저와 부딪힌 후 외벽에 닿으며 폭발

n.news.naver.com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30/2024123000121.html

"무안, 아시아나 거점공항" 이재명 대선공약 재조명 … '정치공항' 전면 재점검해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정치공항'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무안공항과 관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대선 공약이 재조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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