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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민주 지지율 격차 줄어…계엄사태 후 '줄탄핵' 피로감

투샷아인슈페너 2025. 1. 2. 23:16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98068

국힘-민주 지지율 격차 줄어…계엄사태 후 '줄탄핵' 피로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지지도 격차가 12·3 계엄사태 이후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큰 성과 없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야당 '줄탄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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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30일 뉴시스·중앙일보 의뢰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차이
윤 대통령 버티기에 속수무책…"권한 대행 탄핵 등 줄탄핵 여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지지도 격차가 12·3 계엄사태 이후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큰 성과 없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야당 '줄탄핵'으로 국정공백까지 더해져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에이스리서치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대폭 하락했으나, 이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등으로 인한 위기감으로 인해 보수층이 결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세 번째 현직 대통령 탄핵,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까지 이어지는 '연쇄 탄핵' 정국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지지율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줄탄핵'으로 인한 국정 공백이 현실화하면서 불거진 야당 책임론이 여야 지지율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많다.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 수습에 있어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어야 할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의 부재에는 야당의 책임이 절대적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니까 정도껏 했어야지 나대니까 계속 비호감만 올라가는거지  저기 윤띨은 꼴안보이니  그것만으로도 올라가는거고 
결론 :극우 극좌 모두 수괴들 모두 내려와야함



https://v.daum.net/v/20250103053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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