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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정치, 반격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내 건 제2창당 결의대회에서는 윤석열·김건희·이재명 리스크를 해소하지 못하고 대치 정국으로 일관하고 있는 양당을 비판하고, 새미래민주당이 강력한 정치적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전격 공개한다.
지난 7월 전당대회 이후, 당의 전면 쇄신과 조직 강화 작업을 지휘해 온 전병헌 대표는 반공냉전·신자유주의·뉴라이트 보수를 반대하고, 적대적 전투주의 구(舊)진보와 결별하는 포용적 개혁주의 정당 노선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갈수록 심해지는 경제, 정치, 사회적 불평등과 극단화에 제동을 거는 새미래민주당의 정치적 역할을 강조하고, 2008년 미국 경제위기 이후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패권 다툼과 극우화되는 세계정치에 대응하는 한국 정치의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새미래민주당이 오는 10일(일) 오후 2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2창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새로운미래’의 총선 실패 이후 당명 개정과 함께 재창당에 준하는 쇄신 작업을 이어 온 새미래민주당이 새로운 비전과 정치적 진로를 발표한다.
새미래민주당의 제2창당 결의대회에 앞서 당헌‧당규 제‧개정을 위한 전국운영위원회와 중앙상무위원회 연석회의가 개최되며, 행사에는 전국의 당원들과 함께 이낙연 전 총리, 장호권 전 광복회 회장, 설훈 전 국회의원, 신경민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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