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구형, 또 미뤄진 이유는?
https://www.framemaker.kr/news/view.php?idx=594
https://www.framemaker.kr/news/view.php?idx=599
김혜경 '선거법 위반 혐의' 구형 또 연기…"밥값 현금결제 내역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8855?sid=102
김혜경 선거법 위반 혐의 오늘 1심 결심…검찰 구형량 이목 집중
https://v.daum.net/v/20241010080208103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에 대한 검찰 구형이 오는 24일로 연기됐다.
수원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정호)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의 공판을 이달 24일 한차례 더 진행한 뒤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지난달 12일 공판에서 한차례 결심을 미뤄 이날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씨의 결심공판 연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통상 결심에선 검찰 구형과 피고인 최후 진술 등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김씨와 식사 모임을 했던 동석자가 법정에서 증언한 내용과 배치되는 증거가 이날 재판에서 제시되자 이같이 결정했다. 재판에선 금융기관들이 재판부의 문서제출 명령에 따라 김씨가 2021년 7월 식사했던 서울 소재 일식당 등의 포스기(결제 단말기) 결제내역이 공개됐다.
(중략)
A씨는 올 6월3일 법정에 출석해 당시 식사 모임의 결제에 대해 "피고인과 식사비 부담 방식에 대해 조율한 적 없다"며 "나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먼저 나왔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또 그 전후로 이뤄진 식사비 결제는 "내가 현금으로 결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하지만 이날 재판장은 금융기관이 회신한 2021년 7월 20일 김씨와 A씨 등이 식사한 식당 포스기 결제내역을 읽어 내려가면서 "상당히 자세히 회신됐다"며 "룸 13번에서 약 9만원이 결제됐는데 따로 현금결제가 됐다고 회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같은해 8월18일에도 김씨가 참석하기로 한 국회의원 배우자 모임 식사비 계산도 "현금으로 각자 냈다"는 취지로 답변했지만 금융기관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그날 역시 현금결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재판 읽는 방송] 명탐정 등장? 이재명 부인 김혜경에 전방압박 가하는 판사
https://www.youtube.com/live/ews7CkQ4No8?feature=shared
김혜경, 10여 년 전부터 '황제 의전'… "관용차 이용 때 공무원 20여 명 도열"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04/2022020400143.html
부부가 아주 쌍으로 법꾸라지가 따로 없네
'사회를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577돌 한글날 특별대담] 국어학자 전영우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말의 품격을 논하다’ (0) | 2024.10.11 |
---|---|
한강작가 노벨상으로 바보가 된 경기도 (2) | 2024.10.11 |
퍼즐이 맞아 떨어진다. "2018 이재명 재판 180억 로비" (0) | 2024.10.10 |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꽃, '대장동 심리' 막 올랐다 (0) | 2024.10.08 |
유동규 “김만배 ‘2018년 이재명 재판 판사에게 돈 많이 썼다’고 말해” (3) | 202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