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이 오르면 기존 직원들 급여도 어느 정도는 같이 올려줘야지.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임금인데 오늘날 와서는 의미가 변질된 느낌이다.
그리고 최저시급협상에 자영업자들이 나대는 거 개웃김.
최저시급은 회사다니는 사람들의 정말 말그대로 최저로 받을 시급을 정하는건데.
회사를 다니면서 생활을 할때 드는 금액을 생각해서 최저임금을 계산하는거임.
자영업과 기업은 틀림.
자영업자 말그대로 자영업인데 ..
그래서 최저시급을 협의하는 사람들도 회사대 노동자인거고.
물가대비 최저시급 만원도 생계가 힘든 금액인데 자영업자들 입대는거 듣기 싫음.
솔직히 최저시급보다 임대료 문제가 더 큰데 왜 그 이야기에는 입을 다무냐고.
남의 노동은 꽁으로 보는 인간들이 왜케 많냐?
능력없는데 사업병걸려서 남 싸게 부릴 궁리나 하고.
솔직히 그 정도에 엄청난 타격 입을꺼같으면 장사 접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최저임금 조금 올렸다고 망한다는 자영업자는 원래 그냥 망할 가게를 자기가 붙잡고 있었던거라
걍 폐업 수순 밟는게 맞음.
회사에 충성해봤자 얻는건 아무것도 없음.
진짜 회사는 잡은고기 우습게 봄.
기존 직원 월급 조금 인상해주더라도 데리고 있는게 낫지. 한명 그만두고 두명 뽑게 되느니.
옛날처럼 우직하게 버티면 안되고 오히려 호구취급 당하는 시대라 좋은곳으로 올라갈 생각을 해야 함.
원래 회사는 걍 조용하면 안올려줌.
잘한다고 알아서 인센주고 연봉 올려주고 이런거 드물고
자기 돈 가치 본인이 찾아가는게 맞음.
그간 본인을 싸게 부려온 회사한테 법큐날려야지
본인 앞으로 커리어 생각하고 배울거 없으면 갈려 나가는 회사에선 절대 일하지 말아야한다 진짜 아무 도움 안됨.
심하게 갈려 나가는 회사는 돈 많이 받는거 아니면 빨리 나와야함.
회사는 내가 바꾸고싶을때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대상들 중의 하나임.
직장인들아 내가 바꾸고 싶을때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너무 힘들지하지 말자!
바꾸고 싶을때 언제든지 휙휙 바꿀 수 있다
오늘 하루도 많이웃고 행복하길.
적당히 이직하면서 연봉 올리고다녀야 했구나
연봉점프는 이직밖에 없다는 말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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