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42255
PF 시장 흔들리자 수십조 정부 보증
선진국은 PF도 자기자본 평가하는데
한국은 보증만 서면 무분별하게 대출
침체→건설사 부도→금융권 파산 고리
"이런 구조는 시스템 리스크 초래해"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안정화에 94조원의 돈을 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부가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부동산 PF의 불안이 금융시장 전반으로 퍼지지 않도록 직접적인 보증에만 30조원을 투입합니다. 이 밖에도 건설공제조합 보증에 10조원, 준공 전 미분양 대출보증 5조원 등이 소요됩니다. PF 시장이 대체 어떻게 됐길래 안정화에 막대한 국민 세금을 투입하는 지경이 됐을까요?
들어갈 곳에 돈이 못들어가고 막대한 세금 .......
지금 상황에 대출내서 집사면 안된다고 하던데 나중에 후폭풍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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