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사(MNO) 알뜰폰(MVNO) 자회사의 시장 점유율 규제 개선에 이어 KB국민은행 등 금융권의 알뜰폰 사업에 대해서도 규제를 추진한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엠이 금융당국의 부수업무로 지정돼 우리은행 등의 알뜰폰 시장 진출이 예고돼 있는 상황에서 중소 알뜰폰 사업자 보호를 위해 이통사 자회사처럼 규제에 나서는 것이다. 알뜰폰 망도매원가 90% 미만의 요금제 출시 금지나 시장 점유율 규제 등을 정부가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를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직구금지 관련 이정돈해야 라인매각 어그로가 사그라드는구나 (0) | 2024.05.20 |
|---|---|
| "한동훈이 패장인데 전당대회 나갈수 있느냐는 의견에 대해" (0) | 2024.05.20 |
| 예보기금 ‘7700억’ 증발 위기…예금자보호법 폐기되나 (0) | 2024.05.19 |
| 5.18묘지 찾은 이낙연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빨리 이뤄지길" (2) | 2024.05.19 |
| [펌]한전 30조 적자, 재벌 발전기업들은 초호황 (0) | 202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