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눈

김어준·진성호에 빠진 4050… 확증편향·이분법적 사고[4050 그들은 누구인가]

투샷아인슈페너 2024. 5. 10. 16:22

 
 
“다른 언론은 기득권만 챙깁니다. 김어준 방송이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40∼50대 유권자들이 주요 선거마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진보 정당에 표를 몰아주는 ‘비(非)보수 블록’을 형성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의견을 배척하고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확증 편향’ 현상이 또 다른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40∼50대는 기존 방송과 신문 매체는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반면, 강성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팟캐스트 등 다른 형태의 뉴스를 청취하고 내용을 공유했다. 이들은 사회 중추 세력으로 정·관·재계 등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실리주의 성향의 20∼30대와 달리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 왜곡된 윤리·도덕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난 저거 보고 믿는 사람들은 믿고 거른다. 
그들은 자기들이 진보적이고 깨어있다고 생각하는데 꼰대들을 욕하면서 자라왔는데
자기들이 꼰대가 된  것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애잔한 자칭 영포티 세대들이다.
이들 세대는 자신을 비판하는 것을 어리둥절해하며 나꼼수 세대답게 정치적 음모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지들이 뭐길래? 그렇게 생각할까 싶지만 대체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