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호 조사, 세금낭비 발언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59795_35666.html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 과거 "세월호 조사, 세금낭비 우려" 논평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시절 "세월호 진상조사위가 국민 세금을 낭비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낸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권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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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시절 "세월호 진상조사위가 국민 세금을 낭비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낸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논평에서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수백억원의 국민 세금을 낭비할 작정인 듯하다"며 "활동기간이 1년 6개월에 불과한 진상조사위원회의 규모가 너무 방대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둔 시점에서 김 후보자의 이같은 논평은 더욱 부적절하게 여겨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여가부는 어느 부처보다 약자에 대한 공감이 중요하다"며 "김 후보자의 발언은 여가부 장관으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2. 직권남용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
https://m.hani.co.kr/arti/society/labor/1035281.html
‘박근혜표 노동개혁’ 진두지휘 김현숙 재등장…노동부 공무원들 술렁
윤석열 인수위 “정책통”이라 밝혔지만 박근혜 정부서 정치·사회적 갈등 양산 2018년엔 직권남용 등으로 수사의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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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통’이라는 인수위의 평가와 달리, 김 교수는 박근혜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재임 당시 노동개혁을 추진하며 숱한 사회적·정치적 갈등을 양산했다. 2015년 박근혜 정부는 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대타협’(9·15 대타협)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후 청와대는 ‘저성과해고·취업규칙 변경 양대지침’ 등을 발표하고 노동개편 관련 5대법안을 무리하게 추진했다. 결국 한국노총은 정부여당의 일방주의를 비판하며 노사정 대타협 파기를 선언했고, 관련 법안 역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며 ‘박근혜표 노동개혁’은 실패로 끝이 났다.
김 교수는 당시 노동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여론전을 펼쳤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적폐청산’ 성격으로 출범한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보면, 김 교수는 노동부의 ‘노동시장개혁 상황실’ 운영을 지휘했다. 상황실은 ‘노동개혁’ 추진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예비비까지 동원해 언론광고를 집행했다. 또한 야당의 정책을 비판하고 노동단체를 압박하기 위해 보수청년단체 기자회견 등을 조직했다. 위원회 보고서에는 당시 상황실 공무원들의 이런 행위가 “김 수석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를 압박하기 위해 노동부는 한국노총에 국고보조금 지급도 미뤘는데, 이 과정에도 김 교수가 관여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3. 여가부 폐지에 대해 동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64925?sid=100
김현숙 여가장관 후보자 "여가부 폐지 공약 동의"
'한시적 장관' 지적엔 "조직 운영하며 문제점 파악할 것"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윤석열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
n.news.naver.com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윤석열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에 대한 실현계획을 묻는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여가부 폐지 공약에 동의하며, 당선인께서는 여가부 장관을 중심으로 여가부가 수행하고 있는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폐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현장과 소통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부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무엇보다 인구, 가족, 아동 문제를 챙기며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젠더갈등과 청년세대의 어려움을 풀어나갈 수 있는 부처의 새로운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16/113962442/1
김현숙 “여가부 폐지 명확…내일부터 ‘전략추진단’ 운영”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는 명확하다”며 부처 폐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16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정책 환경이 변화했고 여가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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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는 명확하다”며 부처 폐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16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정책 환경이 변화했고 여가부가 가진 여러 한계를 고려할 때 여가부 폐지는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여가부가 하고 있는 기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새롭게 수행할지 모색해서 국민께 필요한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가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부처 내에 전략추진단을 운영한다. 조민경 현 양성평등조직현식추진단장을 단장으로 둔 추진단은 서기관 팀장, 사무관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김 장관은 “추진단은 회의 때마다 주제를 정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서 발제하고 얘기를 들을 것”이라며 “해외사례를 본다고 했을 때 전문 박사님을 모셔서 같이 토론하고 주제 하나하나에 대해 의견을 모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아직 부처 폐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했다.
김 장관은 “취임 이후 한 달 동안 여가부 업무 파악에 주력하면서 각 분야 현장 관계자, 단체와 만나 의견을 듣고 있다”며 “폐지와 관련해 구체적인 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 것은 없다. 다양한 의견을 들의며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논의 이후 정부 조직개편은 행정안전부 정부조직법개정안이 마련되고 국회 행안위, 법사위 심의 절차가 필요하다”며 “여가부에서도 해외사례를 검토해 여가부 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론: 박근혜때부터 논란있는 인간이고, 윤씨 입맛에 맞는 인간.................
인권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
일부러 여가부 폐지여론만들려고 저런 사람 임명함.페지미션받아서 일부러 막나가는거.
애초에 그게 목적이었고 국회에서 여가부 폐지하려고 장관하러왔냐 니까 네라고 답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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