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09145332727
정부가 11일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콘서트’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직원 1000여명을 모집한다.
4만여명의 잼버리 대원이 모이는 콘서트를 치르려면 인력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공공기관 직원들 사이에서는 모집이 아닌 사실상 ‘차출’이라며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급기야 일부 노동조합에서는 ‘법적근거’를 요구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기재부는 잼버리 대원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 경기, 충남, 충복, 세종, 전북 등에 위치한 공공기관 위주로 인력 지원을 주문했다. 지원 인력의 역할은 잼버리 대원을 콘서트 장소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인솔한 후, 숙소까지 데려오는 것이다. 이들은 K-POP 콘서트 당일인 11일 잼버리 대원이 탑승하는 버스에 1명씩 배치될 예정이다.
천억은 어따 쓰고 인력주문 갑질
돈주고 알바생을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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