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82439?sid=102
[단독] 檢 "아태협 대표, 北 최고위층 김영철에 7만 달러 전달"
이재명 경기도 지사 시절 쌍방울 그룹과 대북 사업을 하는 과정에 북한 고위층에 50만 달러 상당의 외화를 불법 전달한 혐의를 받는 아태평화교류협회 안 모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
n.news.naver.com
검찰은 안 씨가 이 가운데 7만 달러를 평양으로 가져가 북한 최고위급인 김영철 전 통일전선부장에게 건네고, 중국돈 180만 위안, 우리 돈으로 3억원이 넘는 돈은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에게 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또 안 회장이 경기도와 등에서 대북지원 명목으로 받은 22억원 중 최소 8억원을 빼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빼돌린 돈은 '대북 테마주'로 분류된 쌍방울 그룹 계열사 나노스의 주식 등을 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사회를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개인 의견"…명단공개 논란 선 긋는 민주당 (0) | 2022.11.16 |
---|---|
'UN 제재 등 법·규정 피해 北 지원'… 이재명 지시한 '경기도 문건' 나왔다 (0) | 2022.11.16 |
“이재명·정진상은 정치 공동체” (0) | 2022.11.12 |
남욱) "다음주 대장동 재판 부터 숨김없이 말 하겠다" (0) | 2022.11.12 |
채널a) 검찰 "대장동 사업의 정점은 이재명" (0) | 202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