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210155618919 [단독]김혜경 제보자, '법카 유용' 10건 추가 폭로..총 112만 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및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보자 A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의 사적 유용 정황 10건을 추가로 공개했 news.v.daum.net A 씨는 경기도청 비서실 7급 공무원으로 일하던 당시인 지난해 4~10월 자신의 카드로 음식을 구매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김 씨 자택으로 배달했으며, 며칠 뒤 이를 취소하고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다시 결제했다면서 10일 동아일보에 카드 결제내역을 공개했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경기 성남시와 수원시에 있는 백숙전문점과 중식당, B 초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