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일 자신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압수수색을 받기 전 통화한 데 대해 침묵을 지켰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후 기다리던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없이 자리를 떠났다.
한준호 선거대책위원회 수행실장은 "여기서 브리핑을 하면 관련된 내용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가 엉키지 않나"라며 "후보도 안정적인 브리핑장을 만들어서 하자는 것"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이소영 선대위 대변인은 "저희 상황과 불찰이 좀 있는데, 저도 아직 선대위 대변인으로 발령이 안 났다. 절차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 대변인은 '선대위 차원의 입장이 나오는 것이냐'는 질문에도 "발령이 안 났다"는 말만 반복했다.
정 부실장과 유 전 본부장의 통화 사실이 최초 보도된 후 15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이 후보가 관련 내용을 언급한 것은 이날 한 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가 전부다.
이 후보는 해당 언론사와 통화에서 "그날 통화한 것은 나중에 들었다"고 짧게 답했는데 속 시원한 해명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고용진 수석대변인 역시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못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선대위 2차 인선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보도된 것은 저도 봤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좀 더 확인해 우리 공보단 차원에서 말씀드리겠다. 지금 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04191508888
'측근 정진상' 질문에 입 꾹 닫은 이재명..선대위는 양해 구해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일 자신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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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한심하다
국민 70프로가 찢이 대장동 몸통이라 생각하고 80프로가 특검 원하는데
줄줄이 구속되는 놈들이 통화한게 정진상이라는 찢 최측근인데 그게 뭐겠음? 찢새끼가 관련있단 소리지
찢새끼 눈치보느라 발령이 어쩌고 말만 피하고
뭐 이런 미친놈들이 다있어? 화천대유 돈에 입이 막혀버렸나???
ㅊㅊ ㅆㄱ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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