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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번주도 비호감 1위

투샷아인슈페너 2021. 10.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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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여론조사)③대선주자 비호감도, 이재명·윤석열 3주째 '양강'

 대선주자 비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윤석열 양강구도가 3주째 이어졌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37.0%,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9.9%였으며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가 7.3%로 뒤를 이었다. 대장동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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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 보면 이 후보는 젊은층에서 비호감도가 높았다. 18~29세(45.7%), 30대(41.8%)로, 20·30대의 비호감도가 4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60대 이상(39.8%)에서도 30%대 후반으로 높은 비호감도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45.3%)과 부산·울산·경남(43.0%)에서 높은 비호감도를 보였다. 서울에서도 비호감도가 43.4%로 집계됐다. 부동산에 민감한 수도권 심리가 대장동 사태를 맞아 여전히 이 후보에게 비우호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반면 윤 후보는 민주당의 안방인 광주·전라(39.4%)에서 비호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기·인천(35.5%), 강원·제주(32.8%)에서도 비호감도가 비교적 높았다. 홍 후보는 경기·인천(10.5%)와 대구·경북(9.5%)에서의 비호감도가 다른 지역과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