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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투샷아인슈페너 2025. 7. 7. 23:18

 
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57883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전 국민에게 최대 55만 원씩 지급되는 소비쿠폰 정책이 본격 시행됩니다. 정부는 경기 부양과 민생 회복을 위한 직접 지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정작 지갑을 열려는 순간 소비자가 마주한 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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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기 부양과 민생 회복을 위한 직접 지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정작 지갑을 열려는 순간 소비자가 마주한 건 “이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벽이었습니다.

이마트는 안 되고, 하나로마트는 일부 가능.
스타벅스는 불가인데, 동네 개인 카페는 허용.
배달앱은 막혔고, 의무복무 군인의 PX는 열려 있습니다.

이유는 ‘소상공인 보호’인데, 소비자는 복잡한 예외조항의 나열에 헤매는 실정입니다.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글로벌 브랜드, 배달앱, 면세점, 전자제품 전문매장까지 대거 제외됐습니다.

정책의 취지는 분명하지만, 실생활에서 자주 찾는 공간들이 빠지면서 “어디서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정작 매일 가는 곳은 다 막아놓고선 어디서 쓰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만도 토로합니다.

소비는 선택의 영역인데, 정부는 그 선택의 폭부터 좁혀놨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막아야 낙전수입이 커지니까.. 
 
https://naver.me/5OtxnqJm

"앗! 실직했는데…" 2년 전 소득으로 지원금 대상 결정한다고?

정부는 19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면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에 10조3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1차로 모든 국민에게 15만원을, 2차로 소득 하위 90%에게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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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이 신청해야 하므로 신청하지 않은 빈곤층은 일반 국민처럼 25만원만 받게 된다. 차상위계층 중 일부는 수당·서비스를 2개 이상 받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걸러내게 된다.
 
이거 허점을 알겠음???차상위랑 기초 알아서 일괄지급해줘야하는건데 
따로  신청해야만 저 금액으로 준다는거임...신청안하면 어디 또 슈킹할라고 
신청 어렵게 해서 남는 뒷돈 챙기려고. 하는 짓마다 이상함.
일하는 꼬라지 보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56559

소비쿠폰 재원 어디서 나왔나…저소득·장애아동 등 예산 삭감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재원이 지방균형발전 사업 및 저소득·서민 예산, 보호아동·장애인아동 대상 사업 예산 삭감을 통해 마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영석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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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지역상품권 맞다고 그렇게 말해도 때려죽여도 지역화폐라고 부르더니

 

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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