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알래스카 가스관에 투자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 해안에서 시추한 가스를 알래스카 남부와 세계 최대 LNG
수입국 중 세 곳인 중국, 일본, 한국으로 운송을 위해 800마일 길이의 가스관을 건설하는 것이다"
트럼프, 한국 조선소에 구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목요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한국 조선업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국가안보실장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산업에 한국의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해군 상선 건조 능력을 알고 있다면서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선박의 유지 보수, 수리와 점검도 한국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윤대통령과 심도 있는 대화를 계속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그 발언 이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비롯한 한국 조선사들의 주가가 목요일 오전 급등했다.
HD현대의 자회사에 조선자재를 공급하는 현대하이임스가 1만 3390원(9.59달러)의 일일 한도를 달성했다.
HD현대와 한화는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거대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미국 해군 함정 수리와 점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한화오션은 지난 6월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후
지난 8월 미 해군으로부터 조선소의 건화물선과 탄약선을 정비하라는 발주를 받았다.
지난 10월 24일, 한화그룹 부회장은 스티브 쾰러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을 거제 조선소로 초청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10월 29일 조선소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콘퍼런스 콜에서
"선박 수리와 점검 추가 주문을 받기 위해 미 해군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HD현대중화공사 관계자는 "내년 미 해군 함정 수리 점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수주의 수익성과 조선소의 생산 능력을 고려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조선업은 LNG와 운반선에 미국 내 잠재적 수요로 인해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일본 JERA와 2,000억 달러 규모의 LNG 계약 체결
미국 에너지부와 내무부는 미국 생산업체와 일본의 JERA와 4건의 장기 LNG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GDP에 2,000억 달러 이상이 추가되고 5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20년 장기 LNG 계약 4건 체결
이 계약은 향후 20년 동안 연간 최대 550만 톤의 미국산 LNG를 구매하는 것이 포함된다.
미국 멕시코만 지역에서 건설 중이거나 운영 중인 대형 수출터미널 건설을 기반으로
일본 JERA에 20년 이상 LNG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국가에너지위원회의 주도 아래 이루어졌다.
모든 수출은 걸프 연안에서 시작되어 글로벌 LNG 공급의 핵심 허브로서 이 지역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 양국의 에너지 유대 강화
이 거래는 미국과 일본 간의 에너지 파트너십 확대를 강조한다.
일본 최대의 발전 회사인 JERA의 계약은 미국 일자리와 인프라 투자 지원과 양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한다.
이는 세계 최고의 LNG 수출국으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재확인하고
미국 에너지 생산업체에 대한 글로벌 구매자의 신뢰를 반영한다.
----------------------------------------------------------------------------------------------
트럼프가 일본을 제치고 한국에 사업권을 줄까요?
이미 가망성이 없어 보입니다.
ㅊㅊ-초한전 방어를 위해 안얄랴줌
https://youtu.be/yiTa73V0UX0?si=XtXbXwi0SaY6ZK-H
https://youtube.com/shorts/GcW7Yj0Bmg0?si=F0cu1F4ca50JoB2N
아 리재앙때문에 큰일났네
미국은 계속 힌트 주고 그것 안된다고 눈치도 주고 경고해왔음.
근데 중공 인해전술 개입에 넘어간 1찍 화짱조& 1찍 텅텅이들 때문에 문제인거지.
# 심지어 우리나라 관련 정책이 6개월 미뤄진것도
https://v.daum.net/v/20250620115432540
"SNS 비공개·美에 적대적 게시물 금지"…美 비자 신청 때 명심하세요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한 달 가까이 일시중단됐던 미국 유학·연수를 위한 신규 비자 발급 신청이 재개됐다. 다만, 앞으로 비자 신청자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의무적으로 '공
v.daum.net
'사회를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0) | 2025.06.22 |
|---|---|
| 화짱연 혜택주려고 법 바꾸네 국민➡️시민으로 (0) | 2025.06.22 |
| '이재명 방탄'에서 '품앗이 방탄'으로 진화하는 민주당 (0) | 2025.06.21 |
| 백악관 “북한 방사포 발사 상황 모니터링 중” (0) | 2025.06.21 |
| 권력은 못 나눠도 “노무현”은 잘만 팔더라. (0) | 202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