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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짜 계몽

투샷아인슈페너 2025. 6. 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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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짜 계몽

윤석열의 계몽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국정 최종 책임자로서의 절박함”을 이유로 내세웠다. 그는 두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민주당이 감사원장,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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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계몽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국정 최종 책임자로서의 절박함”을 이유로 내세웠다. 그는 두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민주당이 감사원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주요 공직자를 대상으로 “줄탄핵”을 추진하며 정부를 마비시켰다는 주장이다. 이는 민주당의 과도한 탄핵 시도가 국정 혼란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일견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둘째,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주장이다. 이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발언과 “선관위를 수사하려면 비상계엄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부정선거론은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여러차례 판결났다. 
헌법재판소는 2025년 4월 4일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실체가 불분명”하다며 완전히 배척했다. 선관위 서버 감정 신청 등 윤 측의 주장은 기각됐으며, 계엄군의 선관위 투입은 영장 없는 압수수색으로 선관위의 독립성을 침해한 위헌 행위로 규정됐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해제 후에도 부정선거론을 고수하며 2025년 5월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고, 이를 통해 보수 강성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이는 중도층과 청년층의 반발을 초래하며 보수 진영의 외연 확장을 가로막았다.
 

김문수의 사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모든 유세현장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부정선거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유세와 캠프 해단식에서 반복적으로 사과하며 보수 진영의 잘못을 인정하고, 음모론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항상 현장의 유권자들에게 사과의 의미로 큰 절을 반복했다.


    • “계엄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며 “비상계엄에 대해 정중한 사과를 드린다.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
    • “저는 계엄은 처음부터 찬성 안 했다. (국무회의에) 불러도 ‘그것은 잘못됐다, 계엄해선 안 된다’라고 말씀드렸을 것 같다.” 등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20% 이상 벌어질 승부가 7%대로 좁혀진 것은 이러한 노력이 결정적이었다. 
    •  
  • 김문수의 부정선거론에 대한 입장 
    • 김 후보는 2025년 6월 5일 캠프 해단식에서 “선거 패배한 건 패배한 겁니다. 부정선거 아무리 외쳐봐야 구호로 외친다고 부정 되는 거 아냐. 증거 내놓고 재판해서 이겨야 부정선거다. 제대로 싸워나가야 한다. 소리지르고 드러눕는다고 이기는 거 아냐. 뜨거운 마음은 알겠지만.”이라 발언했다.
    • 이재명 후보를 '정치 보복과 독재'로 비판하면서도, 부정선거론에 대해서는 합리적 접근을 촉구했다. 

 

진짜 계몽 

 
김문수의 사과와 부정선거론 비판은 보수 진영의 고질적 문제인 음모론과 순혈주의를 정면으로 마주한 계몽의 시도였다. 대선 후보는 중도층을 보고 말해야 하는 것을 다들 알면서도,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중도 보다는 당장 눈앞에 모인 지지층의 함성을 유도하는 발언을 하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김문수는 강성 지지층에 휘둘리지 않고, '상상도 못할 변화와 개혁'을 약속하며 보수 세력의 외연 확장을 시도했다. 
그의 발언은 보수 진영이 감정적 음모론과 순혈주의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준다.
당장 손해 보는 것 같아도 핵심 지지층이 올바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즉각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이익을 안겨다준다. 그것이 진짜 계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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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령과 소울메이트

소울메이트의 아이러니: 윤석열이 만든 이재명의 부활정치는 때로 가장 재능 있는 소설가도 상상하지 못할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2025년 6월,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 바로 그런 경우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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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live/NfZGo-Gtf3A?si=WCZImKDLVcLZWf3s

 


근데 이해는 좀 가는게 부실한 선거 관리는 믿음..선관위가 일단 너무 기울어져있고..윤도 선관위 밝힐거면 제대로 하고 내려왔어야지 어영부영하게 입증을 못시키고 자폭 팀킬만 한셈. 계엄은 극단적인 선택이었고 아무래도 국민들한테는 트라우마가 있던 역사가 있으니 신중했어야 했음. 각계 원로 대신 고문들이나 권위자들 모셔놓고 국정운영 사사건건 훼방 탄핵남발 놓는 거대야당에 대처방안이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귀기울여서 최선의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거 나았을거같은 느낌?제대로된 충언과 비판할 수 있는 측근들을 곁에 뒀어야 하는데 ...뭐..주위보면 ..답이 없죠
 
보수 제대로 개혁 혁신 쇄신해서 사고는 진보하고 보수할건  보수하시오 (NY어록ㅋ )
 
 
# 이재명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갤럽
 

💙이재명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

사법 리스크/범죄 혐의’(30%)
신뢰 부족/거짓말/진실하지 않음’(18%)
‘도덕성 부족/사리사욕’(14%)
과거 언행/논란’(6%)


❤️김문수에게 투표한 이유❤️

도덕성/청렴'(33%)
이재명이 싫어서'(30%)
신뢰/믿음직함/정직'(28%)


- 투표하지 않은 이유
이재명 '사법 리스크' 등 개인사 지적
김문수 '계엄·내란' 등 소속 정당 문제로 대비


이재명에게 투표한 이유

김문수에게 투표한 이유

이 이미지 왜 그것을 집어넣었대?맘에 안들게시리

 

ㅊㅊ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61#D1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본관 (03167)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70 신관 (03042)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70 대표전화 02-3702-2100 Copyright Gallup Korea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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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60427?ntype=RANKING

"尹탄핵심판 때 국힘 반성했어야" 68.3% vs "尹 지켰어야" 19.2%

동아일보·EAI-한국리서치 대선 직후 1509명 웹패널 추출 조사 尹 12·3 계엄에 "불법행위" 71.6% 압도적…"권한행사" 17.2%뿐 尹파면 찬성 64.8% 반대 22.0%…후보선택 변수도 계엄·탄핵 1위 부

n.news.naver.com


 
 
 
 
 
#같은 사람 맞나 싶은 김문수;;독재 냄새 맡고 눈빛 달라진 문수.

 
대선 전

 
 
대선 후
 

 

 
 찐 애국보수 그자체. 기백이 다르게 느껴짐
민주주의에 반하면 눈이 돌아버리는...

돌아온 30년 전 열혈투사의 눈빛.각성문수.
 

 
 
 
 
https://youtu.be/0BeDvnJMruA?si=mYNl-551iFFkoZQs

오늘 현충일을 맞이해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지켜내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우리 국민들이 될수있도록 호국 영령들께서 굽어살펴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식인을 사로잡은 이념의 구조, 강남좌파가 생기는 이유
https://youtu.be/tsry0PPPVeA?si=Sq9wQsah2K8R
QkZh

5분


 https://www.youtube.com/live/veSX9Tlwr7Y?si=ei3CusxfGl3OgBAC

풀영상

우파형들 윤씨 추종할 시간에  문수형 강의나 들으셈.
국민들한텐 한없이 따뜻한 사람... 그렇지만 독재 앞에서는 누구보다 무섭고 강한 사람 문수!
기존세 좋은쪽으로 흑화 진화한 유형.
대선 겪으시면서 뭔가 보고 느끼신게 많았던 것 같아 더 단단해지신 것 같음.
나라가 위태로우니까 잠재웠던 기운이 솟아나요 파이터모드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