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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李 2심 유죄 때 출마 반대 56.8%·찬성 36.6% - 남도일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민심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다음주 이 대표 선거법 위반 항소심을 앞두고 유죄 땐 불출마해야 한다는 여론이 호남에서 과반(56.8%)을 넘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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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대선 민심 이상 기류
반대후보·적합도·정당후보지지 등 3항목 反明 정서 뚜렷
민심 변화+2030 남성 이탈+60세 이상 증가 ‘민주당 악재’
대선 시 호남 1표는 2표 효과…범진보진영 대책 절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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