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3104
‘뉴라이트’ 김형석, 대북지원 보조금 5억 부정수급…통장 조작했다
광복회의 광복절 기념식 불참 등을 촉발한 뉴라이트 성향의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과거 대북지원사업 국가 보조금을 불법으로 수령해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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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13617?sid=100
[단독] 결격 없다던 김형석…장부 조작으로 통일부서 5억 타내 '벌금형'
입금내역 꾸며 남북협력기금 수령 보조금법 위반 혐의…2008년 대법 벌금 500만원 확정 "억울한 사정 있다 생각, 대법원까지 가" 뉴라이트 성향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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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813201248976
김형석 "미국도 13년 간 건국" CBS 기자 "국가 없던 미국과 늘 있던 우리와 같나"
건국론 놓고 설전 "1948년에 건국 완성, 미국도…" 김형석 "첫 주권행사 지도자 뽑아" 기자 "건국 정의, 정확치 않아" [미디어오늘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대한민국 건국을 '1948년에 완성됐다'고
v.daum.net

광복회의 광복절 기념식 불참 등을 촉발한 뉴라이트 성향의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과거 대북지원사업 국가 보조금을 불법으로 수령해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실검증 논란이 거세지자, 국가보훈부는 “벌금형은 독립기념관장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16일 한겨레가 확인한 판결문을 보면, 김 관장은 대북지원사업을 하는 민간단체인 한민족복지재단 회장으로 재임하던 2005~2006년 5억원 가까운 대북지원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혐의(보조금 관리법 위반)로 2008년 9월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 김 관장은 2005년 12월 ㄱ업체로부터 북한에 보낼 손수레 1만2천대를 공급받기로 계약한 뒤, 해당 업체 상무의 통장을 받아 해당 통장에 손수레 대금을 입금한 뒤 일부를 다시 출금하는 방식으로 6억3360만원의 물품 대금이 지급된 것처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관장은 이렇게 조작한 통장을 통일부에 제출해 2006년 1~2월 두차례에 걸쳐 남북협력기금 2억4781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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