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째서 판교 게이트가 터졌는데도 도지사님이 과반을??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거야
민주당의 "권리당원"은 (대의원은 지역마다 다르더라) 전남 광주를 제외하고 55:30으로 쪼개져 있는 것임
저 사람들은 게이트가 터지든 말든 그냥 우리는 째명리를 원한다 라고 보는게 맞어. 저 사람들이 어느 지역에 살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야.
그 말은 민주당이 한나라당이 되길 원하는 권리당원이 55%(투표율)의 55%(득표율) 그러니까 전체의 약 30% 가 된다는 것이지
캬 ㅋㅋ 어마무시하다 이딴게 당이라고 ㅋㅋ
그럼 남은 15프로는? 추미애 정세균 박용진 김두관이 각각 나눠갖는 표였는데 정세균 김두관이 사라졌음
그런데 웃긴건 도지사님의 비율은 55%가 안돼. 그 말은 원래 56 27 8 8 1 뭐 대충 이정도로 갈라질 표였는데 여기서 정세균의 5~8%가 사라지는데도 도지사님의 비율은 올라가지 않는다
숫자를 조정해야지
추미애가 고정적으로 5~8% 박용진이 2% 근처로 가져간다고 보면 남은 비율은 90~93%정도 되는거잖아? 도지사님 남은 지역에서 영끌해서 55% 먹으면 그 말은 낙연후보가 35~38%를 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55:30이 아니라 55:35라고 봐야지
뭐 아무튼 저런 자잘한 숫자는 넘기기로 하고
민주당의 권리당원표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차라리 55% 상수로 놓고 생각하는게 더 편해. 그 이상나오면 힘좀쓰셨네 하고 그 밑으로 나오면 무조건 이득인데? 이렇게 되는 것이지.
진짜 중요한 것은 2차 선거인단인 것이다... 3차 선거인단은 반이재명 표가 많이 들어올 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려본다면 결국 송영길의 대1깨문 발언이 나온 직후인 2차 선거인단의 비율이 거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남판교 게이트 사건이 벌써 2주가 지났어. 2주면 누가 뭐 질린다 약빨 떨어진다 뭐 그러는데 그건 북유게 하는 너네들이 질리는거겠지 일반 선거인단들은 오히려 점점 숙성이 되는거임
그리고 2차 선거인단은 9월 28일부터 온라인 투표 시작임. 내일 모레다?
약 보름 넘게 숙성된 남판교 게이트가 2차 선거인단에게 영향을 주길 바라면서 영업한 표 반드시 단도리하고 투표하게 하자. 주변에 아마 이거 그냥 끝난거 아닌가요? 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으니까 무조건 투표시켜
나도 권리당원이지만, 권리당원을 믿지마
너를 믿고 중도층을 믿고 일반 선거인단을 믿어
만약 당원도, 선거인단도 이재명을 원한다면 그럼 그게 민주당의 마음인거겠지. 그리고 그건 그 때 생각해.
그러니까 시1발 어느 지역 깔 때마다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이런 구간반복 절망회로따위좀 돌리지 말라고 지금 만주당 상태가 그런거라고! ㅋㅋㅋㅋ
ㅊㅊ: ㄹㄹㅇ
요약:
1. 권리당원 득표율은 지역 상관없이 (광주전남 제외하고) 55:35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절망 금지
2. 그게 망가진 민주당과 권리당원들의 현실임을 인정하고 권리당원은 믿지 말자
3. 남판교 게이트 등의 큰 이슈가 여론에 반영되려면 2주 정도 걸리고 2차 선거인단 투표일이 딱 여론 반영되는 기간임
4. 2차, 3차 일반 선거인단의 지성을 믿고 영업한 사람들 무조건 투표 하게 만들자
참고로 전국 권리당원 대의원 숫자보다 일반 선거인단 숫자가 더 많은거 아시죠? 투표 독려가 유일한 답이긔 화이팅 해연!!
끝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쥐재명 여론은 최악인데 저 지지율은 정해진 셋팅 값이고 우리는 경선인단으로 이길 수도 있음.
우리가 실망 하는 것도 저들이 바라는거.. 우리는 선거인단에서 쭉 올라갈겁니다.
제발 이나라를 위해서 올바른 지도자가 나오기를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에요. 권당, 대의원은 어떤 이슈에도 바귀지 않는 조직표에요. 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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