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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도권 출마자 60%, 공보물서 '이재명 제외'

투샷아인슈페너 2024. 4. 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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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도권 출마자 60%, 공보물서 '이재명 제외'

 표 앞에는 장사가 없었습니다. 친명(친이재명) 횡재, 비명(비이재명) 횡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민주당의 공천이었지만, 정작 본선을 앞둔 각 후보들은 이재명 대표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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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앞에는 장사가 없었습니다.

'친명(친이재명) 횡재, 비명(비이재명) 횡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민주당의 공천이었지만,

정작 본선을 앞둔 각 후보들은 '이재명 대표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중도층 비호감을 의식한 듯 선거 공보물에서 그의 모습을 감추기 바빴는데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도 이 대표가 출마(6·1 보궐선거)한 인천은 물론, 정치적 기반이었던

성남을 비롯한 경기 지역 후보들이 이 대표를 외면했습니다.

 

서울 후보 10명 중 7명 'No 이재명'

 

2일 본지가 민주당 수도권(서울·경기·인천) 후보자 총선 공보물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122명의 후보자 중 약 41%인 50명만이 이재명 대표와 같이 찍거나 이재명 대표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역으로 10명 중 6명은 유권자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소개서에 의도적으로 당대표의 얼굴을 숨긴 것입니다. 

 

 

지들도 빼는 것을 국민보고 뽑으라고 하면 쓰냐???? 지들도 안팔리는거 알면서 왜 강권하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