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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조선족 많이 챙겼대”…외국인이 받은 아동수당, 5년간 4배↑

투샷아인슈페너 2023. 10. 1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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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조선족 많이 챙겼대”…외국인이 받은 아동수당, 5년간 4배↑

최근 5년간 아동수당을 받은 외국인이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액 증가분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12일 보건복지부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2018~2022년 아동수당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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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아동수당을 받은 외국인이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액 증가분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12일 보건복지부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2018~2022년 아동수당 수령 현황’에 따르면 아동수당을 받은 외국인 부모는 2018년 3만799명에서 2022년 13만1029명으로 5년간 4배 넘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아동수당 지급액은 32억8800만원에서 137억700만원으로 100억원 이상 늘었다.

 

아동급여는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어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면 받을 수 있다. 복수국적자, 난민인정자 또한 포함되며, 재한외국인 중 특별기여자도 아동수당 수령이 가능하다.

아동수당 이외에 양육수당과 부모급여(구 영아수당)의 외국인 수령 또한 지속됐다. 양육수당의 경우 2018년 3만2429명(54억4000만원)에서 2021년 3만59명(49억2000만원) 등 꾸준히 3만명대를 유지하다 부모급여가 도입되며 수령자가 분리, 감소했다.

 

 

 

 

 

 

외국인 돈좀그만줘 한국인 선진국만들고(세금은 한국인) 혜택은 외국인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