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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줄 알겠다"…이재명 3번째 '불체포 포기' 냉소적인 이유 셋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통해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대선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약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구속영장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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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뒤집듯 입장 바꿨던 '양치기' 전례
'포기' 구체적 방안 제시 없이 말 뿐
"구속가능성 큰 혐의 이미 재판 중, 나머지로는 구속 어렵다 판단한 것"
1) 어차피 공천 다 하고 연말에 사퇴할 생각임. 지 얼굴 달고 총선치르면 망하는 거 알고 있음.
2) 그 전까지 검찰이 구속영장 칠 가능성 별로 없다고 보고 있음.
3) 불체포특권 포기는 진짜 포기하겠단 소리가 아니라 비명계 사퇴압박 힘빼놓는 용도
4) 구속영장 청구 시 체포동의안 국회로 가고 거기서 표결하면 영장실질심사 받는 거지 청구만 해도 지발로 가겠다는 건 빵길이 출두쇼랑 똑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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