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불법 대선 자금이 건네졌다고 판단한 지난해 4∼8월 남욱 변호사(자금책)와 정민용 변호사(중간 전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최종 전달) 등 ‘핵심 3인방’의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 정보를 통해 돈의 흐름을 입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돈을 전달했다는 이들의 일치된 진술과 관련자 메모 외에도 왜곡 불가능한 휴대전화 위치 정보로 김 부원장에게 돈이 흘러간 ‘동선 지도’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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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대선자금 언제·어디서 받았나… 검찰, 핵심 3인방 ‘동선지도’ 확보했다
1년치 휴대전화 위치정보 통해 돈 흘러 들어간 시기 등 입증 김용측 “아무 관련 증거 못받아”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불법 대선 자금이 건네졌다고 판단한 지난해 4∼8월 남욱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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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동 모두가 한 목소리로 그분을 지목하면서 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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