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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명소 된 청와대... "보안문제 장담 못해"

투샷아인슈페너 2025. 6. 8. 23: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0429

중국인 관광명소 된 청와대... "보안문제 장담 못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직후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부터 운영해온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3년 만에 막을 내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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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직후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부터 운영해온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3년 만에 막을 내릴 전망이다.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까지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중요시설들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는 "청와대가 개방된 순간부터 도청 장치와 전산망 해킹 등의 위험으로부터 100% 자유로울 수 없다"고 입을 모으는 상황이다.
 
청와대 내부 청소노동자 A씨는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힘들기도 하지만 평일이 더 문제"라며 "관광객 수가 적은 평일에는 공개되어 있는 시설 내부 곳곳을 하나하나 다 보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외부 풍경이나 단체 사진을 찍지 않고 특정 구조물들에 근접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사진 촬영에 대한 별다른 보안 통제가 없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노동자 정모씨는 "국민들에게 관광지로써 개방된 점은 좋지만 외국인들에 대한 통제가 적어서 우리가 보기에도 걱정이 됐다"고 했다. 이들은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꺼냈다. 정모씨는 "다른 나라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방문할 때면 통제가 어렵고 소란스러워서 한숨부터 나온다"며 "무슨 일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는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내 보안 장비, 대부분 中제품"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인들의 국가주요시설 촬영 문제에서도 청와대는 자유롭지 못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해킹보안점검 심사위원 출신의 보안업체 대표 B씨는 "청와대 내 CCTV 등 보안 장비들은 모두 중국제 제품"이라며 "상표는 국내 업체일지라도 중국 제품에 껍데기만 씌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최근 산업부는 국내에 설치된 태양광 인버터 대부분이 중국산인 것이 밝혀짐에 따라 이에 대한 해킹 위험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B씨는 해당 사례를 언급하며 "청와대 내 장비들 역시 이와 같은 해킹 가능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내부 통신망은 새로 설치할 수 있지만, 장비들의 전면적인 교체 없이는 100%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임 명예교수 역시 "중국인 관광객들이 상당수 방문했었기 때문에 특정 적대 세력과 간첩들의 이적행위도 살펴야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 짱조 퇴치부적 짤 


그냥 폰에 사진 보여주면 됨.
그럼 물리적 스턴 가능!! 
 

22레알


 
아아 오늘 밭갈이로 얼마 남지 않은 커뮤가 또 짱조머니에 넘어갔습니다.
명복을 빌며 추모곡을 올립니다. 크흡..
중공강점기 지치지 맙시다! 
 
 
자유의 꽃 🌹 천안문 사태 추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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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이 퇴치곡)공산당이 없어야 신중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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