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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니야?”...부채 ‘3000조’ 시대 개막

투샷아인슈페너 2024. 8. 25. 16:27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79016?sid=101

“한국,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니야?”...부채 ‘3000조’ 시대 개막

정부와 가계가 진 빚이 올해 2분기 말 처음으로 3000조원을 넘어섰다. ‘세수 펑크’가 이어지면서 국채 발행이 늘었고, 부동산 ‘영끌’·‘빚투’로 가계 부채가 급증한 결과다. 25일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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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가계가 진 빚이 올해 2분기 말 처음으로 3000조원을 넘어섰다. ‘세수 펑크’가 이어지면서 국채 발행이 늘었고, 부동산 ‘영끌’·‘빚투’로 가계 부채가 급증한 결과다.
 
 
25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국가채무(지방정부 채무 제외)와 가계 빚(가계신용)은 총 3042조원을 기록했다. 처음 30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명목 GDP(2401조원)의 127% 수준이다
 
올해 국가 예산 656조6000억원의 약 5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