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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보다 수 많다…배드민턴협회 임원 40명, 기부금은 '0'

투샷아인슈페너 2024. 8. 11. 02:06

https://m.news.nate.com/view/20240809n02206?list=edit&cate=spo&mid=s9810

 

축구협회보다 수 많다…배드민턴협회 임원 40명, 기부금은 '0' | 봉쥬르 파리 : 네이트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일반 - 뉴스 :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서 인터뷰하는 모습. 뉴스1 정부가 ‘셔틀콕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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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셔틀콕 황제’ 안세영(22?삼성생명)과 대한배드민턴협회 간 불거진 선수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경위 파악을 예고한 가운데, 배드민턴협회의 재정 자립도가 금메달리스트를 탄생시킨 협회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배드민턴협회는 임원진만 40명에 이르는데, 다른 종목과 달리 회장 임원의 기부금은 ‘0원’이었다.

9일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21개 종목의 협회 예산 결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배드민턴협회의 재정 자립도는 46.73%(2023년 기준)였다. 협회의 전체 수입에서 정부 보조금이 아닌 자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못 미친다는 의미다. 금메달 선수가 나온 협회 중 자립도가 50%를 넘지 않는 곳은 배드민턴협회 뿐이다.
 
배드민턴협회의 올해 예산을 보면 보조금 수입이 약 120억원, 자체 수입이 93억원이다. 자체 수입 중 기부금은 없었다.

올림픽에 나간 다른 종목 대부분이 기부금을 받아 선수를 지원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대한양궁협회의 재정 자립도는 81.41%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 중 자립도가 가장 높다. 정의선 양궁협회장(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83억원을 기부하며 지난해(66억원)보다 기부액을 늘렸다. 한국사격연맹의 경우 협회 안팎에서 기부금 5억원을 받아 예산을 운용하며 58.14%의 재정 자립도를 기록했다.

대한태권도협회도 올해 기부금은 없지만, 스폰서십 계약과 강습 등 사업 수입이 많아 재정 자립도는 56.07% 수준이었다. 대한펜싱협회는 최신원 회장(전 SK네트웍스 회장)의 기부금 25억원 등을 바탕으로 51.15%의 자립도를 달성했다.

그러나 배드민턴협회는 회장을 포함한 임원이 총 40명인데, 수년간 기부금을 유치하지 않았다. 체육계에서는 배드민턴협회의 ‘대규모 임원진’뿐만 아니라, 아무도 협회에 기부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임원진 수만 보면 올해 예산이 1876억원에 이르는 대한축구협회보다도 많다.

지난 2021년 취임한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은 엘리트 체육인이 아닌 생활체육인 출신이다. 임원진에는 수산업체 대표, 치과의사 등이 들어가 있다. 2000년대까지 배드민턴협회는 대교그룹의 지원을 받았다.
 
 
 





 


 
 
 
거지들이 선수한테 붙은 후원금으로 선수들은 이코노미 태우고 지들은 비즈니스타고 호텔에서 먹고자고
10원한장 안내고 안세영 덕분에 받은 후원금을 눈먼돈이라 생각하고 써대고
드글드글 붙어서 지들 이익만 취한거지?? 임원 다 잘라라
꼰대 40명 노후자금이냐고 
완전 대한민국의 축소판 징글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