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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가 쏜 'DJ 동교동 사저' 논쟁…민주당 부랴부랴 "문화유산화 하자"

투샷아인슈페너 2024. 8. 9. 01:27

 
ㅊㅊ ㅎㅇㅅ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 활용방안을 놓고 야권이 '민주 진영의 적통성'을 겨루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 출신으로 구성된 새로운미래가 포문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뒤늦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양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약점으로 평가되는 '정통성'을 두고 차별과 보완을 꾀하는 모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동교동 사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37년간 머무르며
정치 활동 터전으로 삼았던 곳으로 '동교동계'라는 이름을 낳게 했다.
이곳은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상속 분쟁에 휘말렸다가
최근 3남 김홍걸 전 의원이 100억원에 일반인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병헌 대표와 이미영 책임위원, 남평오 사무총장, 김양정 수석대변인 등 새로운미래 고위 당직자들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긴급 현장책임위원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전 대표는 "이 여사는 사저를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노벨평화상 상금 8억원도 김대중 기념 사업회에 전액 기부하며, DJ의 뜻을 계승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셨다"며
"그런데 김 전 의원이 DJ 정신과 두 분의 역사적 유산을 사실상 사유화해 상속세 부담을
이유로 민간인에게 상업 시설용으로 팔아넘긴 것은 국민의 지탄을 받을 만행"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불과 이틀 전까지 "지도부에서 이 현안을 놓고 토론하지는 않았다"며 유보적 입장을 보였던 민주당도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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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맛탱이가 가버렸기 땜시 여기한테는 기대를 안하는게 좋아요 망한 주식입니다 이 집이 ㅋㅋㅋ
아 쌉소리가 특기 !!

 
 

아 ㅈㄹ 났죠잉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