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동교동 사저 매각에 불붙은 野 적통성 논쟁

https://v.daum.net/v/20240806181105119

DJ 동교동 사저 매각에 불붙은 野 적통성 논쟁

"민주당 성지, 보호는 못할망정…"
새로운미래, 민주당에 집중공세

https://v.daum.net/v/20240807112553553

전병헌 “민주당, ‘DJ사저’에 개인적 인연 몇 사람만 나서…진정성 의심”

 

더불어민주당과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 사이에 최근 ‘민주 적통성’ 논란이 일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 매각을 놓고서다.

지난달 김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전 민주당 의원은 동교동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했다. “김 전 대통령의 기념관으로 사용해달라”는 이희호 여사의 유언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 전 총리는 6일 “동교동 사저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매각이 사적인 일이 된다는 발상은 천부당만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이미영 책임위원도 민주당을 겨냥해 “민주당의 성지나 마찬가지인 이곳을 지키고 보호하진 못할망정 그들만의 이재명 추대식에서 시선이 분산될까 봐 쉬쉬거리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https://www.youtube.com/live/wuystL-AJQk?si=i4zGN7Rm5CpOkSIp

 

 



 
"민주당의 역사는요. 김대중과 함께 시작한거에요 근데 김대중 대통령 서거일이 18일 일 서거 15주기거든요?"
 
"8월 18일날에 자기네들 축제를 하잖아요 서거일날.. 네? 추도를 하는게 아니라..."
 
"그런거를 보면서 아 이사람들은 도대체가 노무현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일고의 의식이나 미련이 없는 사람들이구나...."
 
"그리고 진짜 민주당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역할을 하고 발전시켜왔는지 또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것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이재명 당대표 만들기와 이죄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올인하는.. 하여튼 괴물세력이 탄생했다 저는 이렇게 느끼게 된겁니다.
 
"어떻게 김대중 대통령 15주기인 날 잡아놓습니까?
그 자체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서거와 추모의식 자체가 머릿속에 아예 백지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니가 당사에 사진만 있을 뿐이지.. 전직대통령님 사진만 있을 뿐이지. 그야말로 정신, 그것을 계승하는 데에 전혀 관심이 없다. .."
 
"그래도 민주당이 큰 당이고 경제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넉넉한 정당이니까 뭔가 좀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겠거니....하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오늘(8월 5일) 이제 제가 나선거구요."
 
"새로운미래가 기왕에 나선만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집요하고도 확실하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시장도 방문을 할 예정이고 용산도 방문을 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든 아니면 비서실장을 만나든 정무수석을 만나든해서 이문제를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고 해결을 할수있는 그런 노력을 해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