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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2030년 소멸된다”…기존 예측보다 10년 당겨져
투샷아인슈페너
2023. 6. 9. 00:25
포스텍 민승기 교수팀, 국제저널 네이처커뮤니케이션에 발표
“온실가스 영향 예상보다 커…얼음 없는 북극해 대비해야”
온실가스가 현재 수준으로 배출될 경우 여름철 북극해 얼음(海氷)이 2030년 9월이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존 기존 예측보다 10년 앞당겨진 것이다.
포스텍 민승기 교수·김연희 연구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7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과 상관 없이 2030~2050년 여름철에 북극의 해빙이 소멸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북극 해빙이 사라지는 시기가 기존 예상보다 10년 빨라진 것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계절적으로 얼음 없는 북극에 대비하고 적응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https://v.daum.net/v/20230607061307973
“북극해 얼음 2030년 소멸된다”…기존 예측보다 10년 당겨져
온실가스가 현재 수준으로 배출될 경우 여름철 북극해 얼음(海氷)이 2030년 9월이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존 기존 예측보다 10년 앞당겨진 것이다. 포스텍 민승기
v.daum.net
와우네 다같이 죽겠네 얼마 안남았네 ㅋㅋㅋㅠㅜ
바다는 방사능에..... 안락사 허용 국가들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