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李 회담 앞서 '비공식 특사' 라인 가동
함성득 원장, 임혁백 교수 물밑 조율 나서
'피의자 李 만남은 굴복' 지지자들 반대에
회동 거부해온 尹, 총선 참패에 인식 전환
"정치, 국회 도움 없이 좋은 정책도 안돼"
"李 더 이상 경쟁자 아닌 국정 동반자로"
"이 대표 수사 文정부서 시작하지 않았나"
'이 대표가 총리 추천해달라' 선제 제안도
李 "총선 승리, 막중한 책임감" 협치 공감
"尹 국정 기조 변화 의지부터 먼저 보여야"
함 원장, 임 교수 "尹-李 후속 회담 이어가야"
https://v.daum.net/v/20240507043005821
[단독] 尹 "이 대표 도움 절실" 李 "무한 책임감 느껴"... 그들은 서로가 필요했다[영수회담 막전막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에 앞서 비공식 특사 라인을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물밑 협상을 도맡았
v.daum.net

윤석열 "난 단임 대통령"? 이재명에 중임제 개헌 약속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9841?type=main
[단독] 尹 "총리 추천해달라, 부부동반 만나자"... 유화 제스처에도 李 "위기모면용은 안돼"[영수
"이재명 대표에게 내 진정성을 전해달라. 남은 임기 3년 동안 정치를 통해, 국회를 통해 좋은 것을 남기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 "(총선 압승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나는 준비가 돼 있다.
n.news.naver.com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50314070001104
[단독] 尹 "이 대표 도움 절실" 李 "무한 책임감 느껴"... 그들은 서로가 필요했다 | 한국일보
[영수회담 막전막후] 尹-李 회담 앞서 '비공식 특사' 라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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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 성사를 위해 대리인(메신저)을 통해 주고받은 말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회담을 공식 제안했고, 이후 열흘 만에 회담이 열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간 물밑 대화는 베일에 싸여 있다.
진정성을 담은 메시지로 이 대표에게 공을 들였다. 윤 대통령은 "대선 때는 경쟁자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싸울 일이 없지 않느냐"면서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만큼 국정의 동반자로 대하겠다"고 했다. 특히 "나는 어차피 단임 대통령으로 끝나지 않느냐"며 "소모적 정쟁이 아니라 생산적 정치로 가면 이 대표의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는 게 함 원장 설명이다. 국정 협치는 윤 대통령 본인과 이 대표를 위해 '윈윈'이라는 취지다.
검찰 수사를 받는 이 대표를 향한 정서적 공감대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를 둘러싼 각종 수사는 내 정부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 시절 시작된 것 아니냐"면서 "내 가족도 다 수사를 받았고, 다 끝난 문제로 다시 불려왔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에게 후임 국무총리 후보 추천을 선제적으로 요청하며 영수회담에서 총리 인선을 마무리하자는 얘기도 오갔다.
윤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서) 이 대표의 경쟁자가 될 만한 인사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에 이 대표는 "경쟁은 많을수록 좋다"면서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라며 난색을 표시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허심탄회한 속내도 전했다. "이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영수회담이 쭉 이어져 앞으로 더 자주 만난다면 골프회동도 하고, 부부동반 모임도 하자"면서 각종 유화 제스처를 보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국정기조 전환이 먼저이고, 그에 상응하는 신뢰 회복 조치가 있어야 총리 추천 등을 협조할 수 있다고 맞받았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채 상병 순직에 연루된 내각과 대통령실 인사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인사조치에 대해 윤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답이 없다.
완전한 원팀이네
원ㅊㅊ- ㅎㅇㅅ& ㅈㅅㅇ

저둘이 운명공동체라고 도대체 언제까지 말하고 다녀야 되냐고
정권심판한다며 둘이 아주 하하호호 염천하고 난리났다
일본매국노냐, 중국매국노냐 그 차이지 넘나 원팀.
이제 숨기지도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통속인데 누가 누굴 심판하냐고
윤가 탄핵 않고 그대로 식물대통령으로 두는 대신 찢도 감옥 안 가고 다음 대선 나가는 식으로 윈윈해서
우리나라만 말아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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